22일 낮 12시17분께 청주시 상당구 수동 수암골의 한 도로에서 A(여·26)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 중 3m 아래 비탈로 굴러 A씨 등 동승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22일 낮 12시17분께 청주시 상당구 수동 수암골의 한 도로에서 A(여·26)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 중 3m 아래 비탈로 굴렀다(사진).
이 사고로 A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