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침수피해 우려 지방하천 정비

2019.03.24 13:13:45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지방하천, 소하천을 정비한다.

군은 2억1천만 원을 들여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방하천 4곳과 소하천 28곳의 퇴적토, 유수지장목을 제거한다.

지난 1월 문방천 1㎞구간, 송티 소하천 500m, 한천 소하천 300m 구간의 퇴적토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삼기천, 문암천 8㎞구간은 이달부터 유수지장목을 수거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