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지방하천, 소하천을 정비한다.
군은 2억1천만 원을 들여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방하천 4곳과 소하천 28곳의 퇴적토, 유수지장목을 제거한다.
지난 1월 문방천 1㎞구간, 송티 소하천 500m, 한천 소하천 300m 구간의 퇴적토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삼기천, 문암천 8㎞구간은 이달부터 유수지장목을 수거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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