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행위 9명 적발

2018.11.15 17:36:49

[충북일보] 올해 수능에서도 부정행위로 9명이 수능을 포기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충북도교육청은 15일 수능부정행위가 9건이 발생이 모두 부정행위자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부정행위 사례는 △책상서랍속에 입시서류 보관(휴대가능물품외 소지) 2건 △핸드폰소지(반입금지물품소지) 4건 △시험종료령후 답안지작성 1건 △4교시 2개 문제지 풀이 2건 등 모두 9건 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에서 모두 9건의 시험부정행위가 적발돼 모두 부정행위자로 처리돼 시험이 무효가 됐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