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3곳과 '송주법 지원사업 상생협력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협약식은 이달 △5일 제천 백운면 △11일 진천 진천읍 11일 △18일 청주 남이면에서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송주법 지원사업과 관련해 유관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우수사업 아이템 발굴 및 주민공동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
또한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제도 및 출산 지원 확대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고객서비스가 병행됐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