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얼음 호사

2018.08.16 21:10:22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있다. 올 여름을 힘겹게 버틴 민초들에게 말복은 매우 기쁜 날이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가 됐다. 16일 오창의 한 제빙공장에서 잠시나마 영하의 추위로 호사를 누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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