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음성 햇사레복숭아 첫 출하

2018.06.29 18:00:08

[충북일보=음성]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전국 제일의 음성군 대표 농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첫 출하가 지난해보다 6일 늦어졌다. 지난 25일부터 출하를 시작한 햇사레 복숭아는 감곡면의 이종성씨가 재배한 '설향도' 3kg 짜리 24상자와 정필구씨가 재배한 '일천백도' 27상자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라는 뜻의 햇사레 복숭아는 음성 지역의 좋은 일조 조건과 햇사레 회원 농가의 재배기술과 노력으로 당도와 빛깔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