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 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 취임기념 성금 기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클럽되도록 노력”

2018.06.26 13:47:58

김미자 대소 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이 구자평 대소면장에게 100만 원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음성군청
[충북일보=음성] 김미자 음성 대소 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이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을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저소득가정에 전해달라며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구자평)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미자 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서 봉사하는 클럽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새로이 시작하는 단체의 첫걸음으로, 지역의 저소득가정을 위한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소면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로타리클럽은 2015년 12월 창립 이후 백미와 사랑의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