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중앙도서관이 2018년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과 동화체험실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69개 프로그램에 74명으로 세부적인 분야는 '독서교육(18명)', '지역주민여가선용(8명)', '취약계층(4명)', '토요락(10명)', '야간문화(6명)', '미원도서관(3명)', '계층별독서회(7명)', '영유아(5명)', '어린이자료실(2명)', '책으로 여는 세상(7명)', '꿈의 책버스(2명)', '동화체험실(2명)'이다.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대학의 해당학과 졸업자, 강의 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가능하다.
중앙도서관은 강사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강사를 발굴하고 실력 있는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2018년 1년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를 희망하는 자는 중앙도서관 누리집(www.cbjalib.go.kr)에서 필요 서류를 확인한 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앙도서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1일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043-297-4591)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강사 공개 모집 결과를 검토한 후 수강생을 2월에 모집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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