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 광안리의 개

2017.12.14 15:58:52

[충북일보] 개 한 마리가 네온으로 환히 빛난다. 무술년 새해를 상징하듯 반짝인다. 우연한 만남으로 희망이 샘솟는다. 해변에서 느끼는 행복이 단순하다. 새 의미 부여하니 철학이 위로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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