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미호천변 기찻길옆 코스모스꽃밭서 가을축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3회 세종 논두렁 꽃마당 잔치'가 열릴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미호천 둔치에 활짝 핀 코스모스꽃. 사진은 지난해 9월 22일 찍었다.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3회 세종 논두렁 꽃마당 잔치'가 오는 9월 30일~10월 1일(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미호천 둔치(미호교~경부선 철도 사이)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둔치 4만9천500㎡(1만5천평)에 심은 코스모스꽃이 활짝 피어 있어,인근 미호천 및 수시로 지나가는 열차와 환상적 조화를 이룬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3회 세종 논두렁 꽃마당 잔치'가 열릴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미호천 둔치 위치도.

ⓒ원지도 출처=네이버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고,어린이 사생대회도 열린다. 방개놀이, 꽃마차 타기와 메기 잡기(각각 유료), 보물찾기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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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최준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