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북부터미널 조감도.
ⓒ청주시
[충북일보=청주] 북부터미널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 지어진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터미널로 사용된다. 그 외 건축물에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판매시설 등이 입점한다.
시는 터미널 세부설계 변경을 위한 오창과학산업단지 실시계획 변경이 9월말 충북도의 승인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건축(변경)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터미널건립이 지체되지 않도록 사업시행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