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LP가스통 폭팔… 2명 3도 화상

2017.08.24 17:21:55

[충북일보=충주] 24일 오전 9시 30분께 충주시 목행동의 한 고물상에서 A(54)씨가 해체작업 중이던 20㎏ 용량 LP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용기 밸브를 여는 순간 폭발했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정종현기자 jhpostpo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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