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가시연꽃 보랏빛 꽃망울

2017.08.20 17:06:34

ⓒ글·사진=손근방기자
[충북일보] 멸종위기 희귀식물 가시연꽃이 영동에서 보랏빛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환경부가 멸종위기(2급) 식물로 지정해 보호받는 식물인 이 가시연은 영동군 황간면 들꽃마을 김창규(52)씨가 지난해 봄에 씨앗을 발아시켜이식한 것으로 올해는 폭염 탓에 예년보다 10일 정도 일찍 피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